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ELS 2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947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58%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해 상승했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48회 월지급식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 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수익지급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55%이상이면 월 0.865%(연 10.3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원금이 지급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8일과 9일 오후 1시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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