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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C&C,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SK C&C는 8일 뇌병변·정신지체 등의 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의 사랑쉼터의 집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SK C&C 직원과 장애인 6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게임 등을 즐겼다.

SK C&C 오문환 부장은 “우리의 민속 놀이가 다른 어떤 경기보다 즐겁고 재미있음을 새삼 느끼게 됐다” 며 “무엇보다 이 곳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놀이를 찾아 뛰어 다니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개원한 사랑쉼터의 집은 뇌병변·정신지체 등 중증장애인 30여명이 지내는 장애인 보호시설이다.

<홍석희 기자 @zizek88>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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