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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국회서 드라마 제작 실태 본격 진술할까?
드라마 촬영도중 잠적해 결방 사태를 일으킨 배우 한예슬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예슬과 태진아를 포함한 2011년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한예슬은 6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결방 파문과 관련해 KBS 고영탁 드라마 국장과 함께 드라마 제작 여건에 대해 진술할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출석 여부를 아직 밝히진 않았지만, 출석한다면 무리한 촬영일정과 쪽대본 등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에 대해 본격적으로 진술할지 주목된다.


한편, 대한가수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태진아는 저적권 신탁과 가수의 표준계약서 등과 관련한 협회 입장에 대해 진술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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