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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취업 마지막 관문 직무적성검사 유형파악이 관건

시스컴, 적성검사 유형 및 기출 문제 분석한 오리진(ORIGIN)시리즈 출간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 삼성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모든 신입사원 채용에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시행하고 있다. 175 문항의 이 검사는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지각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시험이다. 삼성에서는 꾸준히 SSAT성적과 근무성적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그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삼성, 두산, LG, SK, 한화, CJ, STX, 농협, 동부, 우리은행, KB금융, 이랜드,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들은 이미 독자적인 인적성검사법을 개발, 필기시험을 대체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점점 치열해져만 가는 기업 간 경쟁에서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현재 수많은 기업에서 실시되고 있는 직무적성검사는 기존의 필기시험 형식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단편적 지식이 아닌, 기업이 사원들에게 근본적으로 요구하는 창의력, 상황 대처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험이다. 또한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험 유형과 난이도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스컴(대표 송인식, www.siscom.co.kr)에서 ‘오리진(Origin) 기업별 직무적성검사’ 총 17종 도서를 출간했다. 시스컴의 오리진 직무적성검사는 각 기업의 직무적성검사에서 출제된 기출문제를 토대로 대표유형문제와 기출유사문제를 통해 문제의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140만 회원 다음카페 ‘취업 뽀개기’ 공식 후원 교재이기도 한 시스컴의 ‘오리진’ 시리즈는 동영상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강의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E-Test의 할인 쿠폰이 교재에 포함되어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다년간 직무적성검사 교재를 만들어 온 노하우가 담긴 오리진 직무적성검사는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취업준비생들이 단기간에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강의와 교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스컴 홈페이지(www.sisc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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