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은 지난 2일 임직원들이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엠게임 놀이터’ 건립처의 보육원을 방문해 추석 음식과 선물을 나눠주는 ‘한가위 정(情)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엠게임 임직원들은 서울 금천구과 구로구, 경기 고양시와 수원시에 위치한 보육원들을 방문해 총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추석 음식과 학용품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엠게임 놀이터’는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는 놀이공간 제공과 건전 놀이문화 전파를 위한 엠게임의 핵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현재까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 엠게임의 인기 게임들을 테마로 해 총 6개의 놀이터가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보육원을 중심으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어졌다.

한편, 엠게임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미래의 꿈을 위해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펀드’와 ‘매칭펀드’,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