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액션게임 ‘써드 블레이드’(THIRD BLADE)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써드 블레이드’는 사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쌍검, 한손검, 대검 3가지 무기로 자유롭게 바꿔가며 섬멸해 가는 스마트폰용 액션 게임. 스마트폰의 넓은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편리한 조작법과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펼칠 수 있는 빠르고 시원한 액션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4월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T스토어, OZ스토어 등 국내외 오픈 마켓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용 ‘써드 블레이드’는 마켓의 특성을 감안해 무료로 서비스된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