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대전에 때이른 시동이 걸린 양상을 띠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인 8월이 채 끝나자마자 전국적으로 청약에 돌입하는 사업장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주까지만 해도 청약이 지방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에 반해, 이번 주에는 지방은 물론 수도권 일대 재건축, 재개발 및 뉴타운 등의 알짜물량이 속속 대기하고 있어 수요층들의 기대심리가 빠르게 고조되는 모습이다.
남광토건이 경기 안양시 동삼아파트를 재건축 한 ‘안양석수 하우스토리’가 분양에 나선다. 총 281가구 중 1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된다. 안양권 유일의 후분양 아파트로 2011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구 24, 27, 29, 32평 중소형 평수로 구성되어있고 전세대 남향, 동향으로 배치되어있다.
안양 석수 하우스토리는 행정구역만 안양일 뿐, 생활권은 서울이나 다름없다. 단지 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 관악역 등이 위치한 역세권아파트이고, 신안산선이 개통하게 되면 더블역세권 및 환승역이 된다.
또한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과의 접근성 또한 좋아진다. 이밖에도 경수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2001 아울렛, 안양성모병원이 위치해있고, 안양유원지나 안양천 등이 있어 주민 운동환경으로도 좋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도 다수여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안양 석수 하우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금 10% 조건에,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며 10월 15일까지 조합원을 제외하고 일반 분양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샤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동,호수지정 선착순 계약이므로 서둘러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386-5005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txkan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