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의 학습지 ‘씽크빅’의 노하우를 담은 ‘웅진 그래머통’은 동영상 강의와 교재, 온라인 등 교육 콘텐츠를 학습기와 연계시킨 종합 프로그램이다. 7인치 화면의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에 200개의 동영상 강의가 들어가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으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GS샵은 ‘웅진 그래머통’이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20년 동안 15만명의 학생들을 가르친 ‘함영원 어학원’의 영문법 완성 강의를 담았다고 밝혔다. 실제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성해 대치동 함영원 어학원 강의실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GS샵은 ‘웅진 그래머통’ 단독 판매를 기념해 성적보장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이 ‘그래머통’을 구입한 후 2학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영어성적이 1학기에 비해 떨어졌을 경우 제품 가격 전액을 환불해주는 것이다.
전구경 GS샵 MD는 “대치동에서 이틀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입소문 났던 ‘함영원 어학원’의 강의를 전국 어디에서나 내 손 안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