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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통신기술, 클래식 디자인의 디지털도어록 출시”
삼성 계열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안전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삼성 디지털도어록’(모델명 SHS-2510ㆍ사진)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에서 고온의 이상온도가 감지될 경우 경고음이 울리도록 했으며 고전압 전기충격에도 견딜 수 있게 한 게 특징.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틀리거나 물리적으로 강한 충격이 감지될 경우 경고음이 울리도록 해 안전기능을 강화시켰다.

또 외출시 간단히 홈 버튼만 누르면 방범이 설정돼 실내에서 디지털도어록을 조작할 경우 경고음이 발생해 무단침입을 대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건전지 교체시기가 다가오면 문을 열 때마다 멜로디로 알려주고 건전지가 방전되더라도 외부에서 9V건전지를 이용해 문을 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대구 세계육상대회 선수촌아파트 1, 2단지 751세대에 삼성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했다”며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향상시킨 프리미엄제품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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