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출제 경향 완벽 해부
세밀화되고 능률화 된 인터넷 강의 연계 

2012년, 대입 수시전형으로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곳은 총 22개 대학으로 작년보다 늘어나 점차 전공적성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공적성검사는 대학별로 최고 100%까지 반영해 대입 당락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는 영역.

공통적으로 많은 대학들은 교과 범위 내에서 수능 난이도의 70%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하고 있긴 하지만 전공적성검사는 어디까지나 대학별 고사이기 때문에 학교별 중점을 두는 분야도 각기 다르다.

고려대, 카톨릭대, 명지대 등 7개 대학은 일반 수리력의 출제비율을 높이는 반면, 한양대, 경원대 등 6개 대학은 영어를, 한성대, 세종대, 경기대 등 8개 대학은 고교 교과과정의 출제비율을 보다 높게 상향조정했다.

이렇듯 각 대학별로 출제 경향이 모두 다르다 보니 무엇보다 학교별 특성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대학의 출제방식과 경향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유형을 미리 파악해 출제 가능성이 거의 없는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각 대학의 유형을 단기간에 이해하고 빠르게 문제를 풀려면 기출문제집이나 대학별로 정리된 교재가 필수. 많은 수험서들이 기출 문제에 대해 어떤 대학에서 나온 문제인지 표시만 하고 있을 뿐, 대학별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지원하는 대학에 대한 출제 경향과 기출 문제를 알고 싶다면 지담교육의 <잡아라 시리즈>를 추천한다.

고려대, 한양대, 세종대, 단국대, 경기대, 카톨릭대 등 12개 학교 각각의 출제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았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콕 집어낸 출제 경향을 분석해 지원대학을 미리 정해놓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학습서이다.

특히 잡아라 시리즈는 인터넷강의와 연계되어 있어 동영상을 보며 함께 공부한다면 전문적인 선생님들을 통해 문제풀이에 핵심적인 내용과 단시간 내에 빠르게 푸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학교별 다양한 문제유형을 부족한 시험 준비 기간 동안 대비해 원하는 대학에 문을 두드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잡아라 시리즈 외에도 대학별 적성검사의 최신 기출 문제 및 최신 모의평가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수록한 <대입적성검사 최신기출백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교재이다. 유형별 문제분석도로 한 번, 대표 유형 문제로 또 한 번, 문제풀이로 다시 한 번, 최적화 된 3단계 학습을 할 수 있어 대학별 문제유형에 대한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

지담교육 홈페이지(www.gdam.co.kr)을 통해 샘플 강의도 들어보고 강의평을 남기면 포인트 2000점을 받아 더 저렴하게 교재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하니 서둘러 방문해보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