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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에이블씨엔씨, 미샤 ‘높은 보습ㆍ지속력’ 베이스라인 F/W 신제품 3종 론칭
코스매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1일 미샤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을 겨냥해 ‘시그너처 드라마틱 투웨이팩트 SPF25 PA++’<사진>, ‘시그너처 드라마틱 베이스 부머’, ‘시그너처 드라마틱 파운데이션 SPF31 PA++’ 등 베이스 라인 신제품 3종을 론칭했다.

F/W 신제품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ㆍ겨울 피부에 뛰어난 보습력은 물론, 부드럽고 밀착력 있는 발림성으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 ‘시그너처 드라마틱 투웨이팩트 SPF25 PA++’(11gㆍ2만7800원)는 깨끗하게 정제된 투명 미네랄 파우더를 사용해 종일 다크닝 없이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고 다양한 굴절률을 지닌 파우더와 미립 복합 파우더가 피부 굴곡을 조밀하게 메워줘 얇고 균일하게 피부톤과 잡티를 커버해준다”며 “자칫 무겁고 건조해지기 쉬운 투웨이팩트의 단점을 보완해 가벼우면서도 피부가 숨쉬는 듯한 편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 ‘시그너처 드라마틱 베이스 부머’(40mlㆍ2만5800원)는 로션과 크림, 밤의 세 가지 제형을 배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화장막을 형성해주고 멀티 레이어펄이 빛과 피부톤에 따라 얼굴 윤곽을 살려주며, ‘시그너처 드라마틱 파운데이션 SPF31 PA++’(40mlㆍ2만5800원)는 연꽃수를 함유해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 화장 지속력이 우수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대비 0.80%(200원) 상승한 2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7만5837주였다.

<조현아 기자 @2joy>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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