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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bara’ 발아 생두커피로 맛과 영양을 더하다

발아방식의 효소 살아있어 혈압, 혈당 안정, 콜레스테롤 억제 시켜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의 초래는 ‘웰빙’이란 하나의 키워드를 생산하였다. 특히 건강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과히 폭발적이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등장한 것이 바로 ‘발아’다.

가장 많은 소비를 보이는 것은 발아현미. 일반현미에 적정온도와 수분, 산소를 공급해 싹을 틔운 것으로 영양은 일반현미 보다 월등하다. 이밖에도 자연발효의 효능을 담은 발아화장품, 발아샴푸 등 발아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발아란 식물종자에 물, 산소, 온도가 공급되어 싹이 트는 현상으로 발아시점에 종자의 성장은 극대화되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분을 대량으로 함유하게 된다.

특히 비타민 B2와 비타민 E의 경우 발아된 순간 각각 65%, 116% 이상의 영양이 증가한다. 이외에도 식이섬유, 아미노산, 항산화물질, 미네랄 등의 영양을 흡수하게 된다. 그야말로 발아는 영양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발아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면 영양학적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성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커피의 생두를 이용한 발아커피가 개발되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바라(대표 이상원, www.cafebara.co.kr)는 물의 물리적 변화를 이용한 특수공법을 이용해 5시간 내에 다량의 커피콩을 발아하여 만든 커피이다.

발아 방식 기법을 이용하여 로스팅된 카페바라 커피는 효소가 활성화 되어 아미노산의 분포가 균형 있게 살아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더불어 혈압, 혈당을 안정시키고 이온활성화수를 이용한 세척으로 깨끗한 상태의 커피가 보존된다.

또한 보통, 커피 생두를 발아하는 데는 2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카페바라가 개발한 핵자기 공명장치를 이용한 발아공정은 순수 물만을 이용하여 5시간 내에 가능하다.

카페바라 관계자는 “각종 효소와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된 발아 생두 카페바라 커피는 발아 생명력이 살아있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면서 “소비자들은 아프리카 오지의 커피농장에서 갓 따온 커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양의 보고, 발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로 개발되어 웰빙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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