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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전, 항문건강관리 요령은?

기름진 명절음식, 장거리 운전 등 생활 속 치질 악화 원인에 대비해야


2011년 대명절 한가위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주말을 낀 명절 덕분에 다소 짧은 감은 있지만 간만에 가족친지와 고향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사람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웃음꽃이 핀다.

하지만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과 더불어 과음과 과식 그리고 피로가 누적되어 오히려 건강은 무너지기 쉽다. 명절을 맞아 악화되기 쉬운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치질이 대표적이다. 귀성길 정체로 인한 장거리 운전, 기름진 명절 음식 모두가 항문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과음을 하면 항문혈관이 팽창돼 항문의 피부, 점막이 부풀어 오르면서 치질이 생기기 쉽다. 또한 술의 알코올 성분은 항문주위의 출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휴식과 스트레칭, 그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이다. 2시간에 10분 정도는 휴게소에 들려 신선한 공기를 쐬며 스트레칭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양상추, 당근, 오이 등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치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쪼그려 앉아 음식을 준비하거나 방바닥에 오래 앉은 자세로 밤샘 놀이를 하는 것은 항문을 확장시켜 치질을 악화시키는 자세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명절의 즐거움을 피할 수 없다면 치질 외용제를 준비하는 것도 요령이다. 국내 치질외용제 1위를 누리고 있는 환인제약(대표 이광식 www.whanin.com)의 ‘설간-99’는 치질 증상완화에 효과적인 치질외용제이다.

 ‘설간-99’는 하마멜리수스를 비롯해 캄파, 멘톨 등 10가지 복합성분이 들어 있어 치질로 인한 통증과 치질, 치열로 인한 가려움증 등을 완화시켜준다.

‘설간-99’는 좌제와 연고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사용자의 증상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연고는 1일 2~3회 환부에 바르고, 좌제는 취침 전 혹은 배변 후 항문에 주입하면 된다.

생활패턴이 급격하게 바뀌어 치질에 취약해지기 쉬운 명절. 생활 속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되기 쉬운 치질, 조기에 치질외용제를 통해 치료효과를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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