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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사회 1주년…생활밀착형으로 모델 재정비
정부가 31일 공정사회 1주년을 맞아 ‘생활밀착형 공정사회’로 기존 모델을 재정비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공생발전 실현을 위한 공정사회 추진방안’을 주제로 열린 국민토론회에 참석해 “국민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생활공감형 불공성 과제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정사회에 대한 그간의 논의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법령ㆍ제도 개선에 치우쳤다는 자체 평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시민사회와 소통이 거의 없어 정부 차원의 담론에 그쳤다는 지적을 적극 수용키로 했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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