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순정마초’ 생방송 무대 오른다
‘파리돼지앵’ 정재형ㆍ정형돈 콤비의 ‘순정마초’ 가 곧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내달 2일 오후 3시부터 KBS홀에서 개최되고, MBC TV가 생중계하는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서 ‘무한도전 가요제<사진>’ 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순정마초’를 다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에선 20여명의 오케스트라까지 동원될 예정이어서, 시상식을 앞두고 ‘파리돼지앵’ 의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요ㆍ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선 요즘 정재형이 이번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어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

또, 이들 콤비의 오프닝 공연 외에도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 및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에 KBS ‘성균관 스캔들’, MBC ‘시사매거진 2580’, SBS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 29개 부문 31편과, 개인상에 고(故) 여운계(공로), 이충헌(보도/KBS), 권재홍(앵커/MBC), 차승원(탤런트), 동방신기(가수), 박영석(방송문화인) 등 24개 부문 24인이 수상한다. 영예의 대상은 이 중 1편(인)이 받게 되며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