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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CM) 실적 1위
국토해양부가 30일 밝힌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 결과 한미글로벌이 1위를 차지했다.

CM능력 평가제도는 발주자가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품질확보 등을 위해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시중 68개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실적, 공사실적, 엔지니어링 사업실적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올해 평가에서 건설사업관리실적 38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368억원의 실적을 올린 희림종합건축 2위로 뒤를 이었고, 삼우종합건축(248억원), 건원엔지니어링(174억원), 전인씨엠(161억원), 롯데건설(134억원) 등이 순위를 이었다.

CM실적은 공공(1082억원, 41%)보다 민간(1544억원, 59%)분야가 다소 높았고, 공종별로는 건축부문(2382억원, 91%)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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