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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JCE, ’나누별 이야기’로 ‘평화ㆍ환경 캠페인’
게임업체 JCE가 한반도 분단과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제작한 게임 ’나누별 이야기’를 서비스하면서 ‘평화와 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공익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나누별 이야기’는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JCE가 개발한 웹기반 어드벤처 게임. 평화와 환경 이슈를 다룬 ‘그린, 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JCE는 ‘그린, 그림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나누별 이야기’ 정식 서비스와 함께 ▷DMZ 살리기 ▷소원나무 희망열매 달기 ▷환경보호 서약 동참하기 총 3가지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JCE는 DMZ의 지뢰 피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122Kcal’와 함께 ‘나누컵’을 제작, ‘DMZ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수익금은 전액 지뢰제거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원나무 희망열매 달기’ 캠페인은 자신의 소원을 글로 적어 ‘소원나무’에 열매를 맺게 한다는 내용이다.

‘환경보호 서약 동참하기’ 캠페인은 자신도 모르게 환경을 파괴했던 사소한 생활 습관을 고쳐보자는 취지 아래 실시된다. 이용자는 개인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중 자신이 실천 가능한 활동을 선택, 온라인으로 서약하면 된다. 해당 내용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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