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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트맨, ‘올드보이’ 될까
최신 배트맨 시리즈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천 베일이 미국판 ‘올드보이’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

미국 영화연예전문지인 ‘버라이어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천 베일은 스파이크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올드보이’ 리메이크판 출연제의를 받았다. 원작에선 유지태가 연기한 배역으로 주인공을 15년간 감금하는 악역이다.

하지만 크리스천 베일은 ‘다크 나이트’의 후속편으로 현재 촬영 중인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가 마무리되는 11월이나 되야 차기작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현재 크리스천 베일의 차기 출연작으로 유력한 작품으로는 ‘올드보이’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비욘세 놀즈 주연의 ‘스타탄생’ 리메이크작, 마이클 만 감독의 ‘골드’,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노아’, 스코트 쿠퍼의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등이 꼽히고 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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