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 임일수ㆍ앞줄 왼쪽 네 번째)은 중증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25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 고용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6년 증권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계 고용을 체결해 많은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 확대, 사회 통합 및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셈공방’은 한마음복지문화원이 한화증권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2006년 설립해 10명 이상의 뇌병변, 정신지체 등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증장애인 업체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