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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개최
대한항공이 국제 아동을 돕는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를 실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선 각종 식사 및 음료가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 연합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한항공은 행사 참여자에게 유럽 클래식 CD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로 감성의 의미나 중요성을 알아보고,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장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는 ‘나의 매력지수 높이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각 과정 강사로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미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나의 매력지수 높이기’ 세미나는 11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예약자에 한해 진행되며, 행사 참여는 대한항공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는 오후 2시와 4시 각각 30분씩 행사장소 1층에서 공개 강의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 카페는 지난 2월부터 격월 주기로 진행되며, 이번이 4회째로 매회 행사마다 SNS를 통해 차원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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