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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경 양악수술..소시 ‘윤아’로 변신

탤런트 신은경이 약 2개월전 양악수술을 해 확연히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1973년생인 신은경이 1990생인 소녀시대의 윤아로 변신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은경은 23일 양악수술을 한 후 한층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녀는 “개성 강한 캐릭터 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소화 할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어려보이는 동안형 얼굴이 좋겠다고 생각해 수술을 결심했다”며 양악수술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은경의 양악 수술을 집도한 압구정동 H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신은경에 대해 “많은 연기자들을 봤지만 신은경 같이 프로정신으로 의욕이 넘치는 배우는 처음 봤다. 상담 내내 다양한 연기 캐릭터에 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했다”며 신은경의 일에 대한 열정을 높이 샀다.

이어 강 원장은 “수술 후 하루가 지나서 바로 오렌지 주스를 마셨고 이틀후 부터 죽을 먹었을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 고 말해 시술 경과가 매우 좋다고 전했다.

신은경 측 역시 수술 후 부기 관리를 위해 한방 침관리를 병행하는 등, ‘얼굴 관리’에 남다른 신경을 썼다는 전언이다.

한편, 신은경의 변신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어려보인다” “수술의 힘이 이렇게 클지 몰랐다. 소녀시대 윤아를 닮았다” 등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지혜, 이파니, 임혁필, 신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나도 양악수술 하고 싶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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