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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코리아’ 응원하면 디자이너 선물이!
뉴욕에 진출하는 한국대표 디자이너 5팀을 응원하는 ‘컨셉코리아 SS12’ 트위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패션문화 프로젝트 ‘컨셉코리아 SS12(Concept Korea SS12)’의 트위터 이벤트, ‘컨셉코리아 SS12 디자이너 응원하기’를 오는 9월 11일까지 컨셉코리아 트위터(@conceptkorea_kr)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트위터 이벤트는 컨셉코리아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트위터에 디자이너 응원 멘션을 남기면 매주 3명을 선정해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티브J&요니P의 티셔츠(8.22~8.28), 이상봉의 한글 스카프(8.29~9.4), 이주영의 선글라스(9.5~9.11) 등이 매주 증정될 예정이며, 지난 8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주간의 이벤트 참가자 중 3명에게는 디자이너 도호의 스카프가, 또 다른 3명에게는 디자이너 손정완의 가방이 증정됐다. 



본 이벤트를 기획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권윤 본부장은 “‘컨셉코리아 SS12’의 한국대표 디자이너로 선정된 5팀을 축하하고, 오는 9월 뉴욕패션위크 진출을 전 국민이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한국의 패션문화 콘텐츠가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한국 패션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시작돼 오는 9월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컨셉코리아’는 한국의 패션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패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다.

선정된 5명의 디자이너들은 오는 9월과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하게 되며, 그룹 프레젠테이션과 개막행사, 비즈매칭 쇼룸, 현지 패션 PR사인 ‘C&M Media’의 온ㆍ오프라인 홍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이 참여하는 ‘컨셉코리아 SS12’ 행사는 뉴욕패션위크 개최 이튿날인 9월 9일 뉴욕 링컨센터 ‘The Avery Fisher Hall’에서 열리는 패션 프레젠테이션과 개막식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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