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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금값 된 과일ㆍ채소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점에서 수박 등 각종 과일과 채소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과일ㆍ채소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최근 지난해에 비해 30~40%씩 가격이 오른 채소류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매대에 오른다. 태백 고랭지 배추는 시중가보다 32% 저렴한 2500원에, 양배추는 시중가보다 33% 저렴한 2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과일은 날마다 다른 품목이 할인 판매에 나선다. 18일에는 최근 잇단 폭우로 인해 가격이 25% 가량 오른 수박(7㎏ 미만)을 1통당 8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가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점별로 100통만 한정판매 한다.

19일에는 바나나를 점포마다 200송이 판정으로 시중가의 50% 선인 2000원에, 20일에는 제스프리 그린키위 1팩(4~5개)을 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1일에는 하우스 감귤 1팩(1㎏)을 시중가의 50% 선인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여름 제철과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체 상품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 과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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