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하반기 대규모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17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31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에 유능한 인재 유입을 촉진하고, 건설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1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 총 6개 대형사가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과 채용기준ㆍ절차 등을 설명한다.
참여기업들은 이공계열 전공자들 뿐 아니라 상경ㆍ어문계열 등 다양한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02)3485-8304~5.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