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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고 김가영, ‘스텔라’로 데뷔초읽기, 프로듀서는 에릭?
지난 2009년,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 특집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이 4인조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한다.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중인 에릭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다.

소속사인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텔라’는 오는 23일 데뷔 싱글 ‘로켓 걸(ROCKET GIRL)’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켓 걸’은 이효리의 히트곡 ‘텐 미닛(10 Minutes)’을 만든 김도현이 작곡한 댄스곡으로 에릭이 작사, 랩피처링,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텔라’의 데뷔곡 ‘로켓 걸’의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었던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스텔라 멤버들은 물론 에릭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현재 성균관대 무용학과에 재학중인 김가영은 KBS ‘스파이 명월’에서 인아(장희진 분)의 스타일리스트로 출연 중이며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는 익히 알려진 모습과 달리 섹시한 모습을 어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걸그룹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에릭이라면…” “청순했던 국악고 김가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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