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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희망메이커 야구교실’
SK건설은 지난주 말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결연 저소득 가정 후원 대상자를 초청해 야구를 함께 배우고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희망메이커 야구교실’〈사진〉교류활동을 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후원 대상자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행사엔 SK건설 임직원 200여명과 후원 아동 및 청소년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 이광석 상무는 “지난 2월 시작한 희망메이커 활동이 SK건설의 독특한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후원 대상자와 폭넓은 이해와 유대를 형성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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