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캠프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창단된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1기가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작활동에 힘을 보탰다.
아이들의 예술성과 건전한 육성을 도모코자 마련된 건축캠프에서 포스코건설은 ‘3D 퍼즐체험’, ‘주거공간 만들기’, ‘건축 구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스코건설의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는 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우리복지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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