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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 위 ‘스타일 아이콘’ 박지은
미녀 골퍼계의 맏언니 ‘아마조네스’ 박지은 선수는 평소 미니스커트나 숏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심플한 컬러의 선바이저와 선글라스, 볼드한 이어링을 착용하여 필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늘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은 선수가 Evian Masters 대회 기간 중에 착용한 블랙 피케셔츠와 블랙컬러의 플리츠 큐롯 미니스커트 그리고, 블랙 선바이저와 선글라스로 연출한 룩은 기존의 화려하고 컬러풀한 골프웨어의 상식을 깨고 쉬크한 룩을 연출해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은 시크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신뢰감과 무게감까지 실어 줄 수 있어 골프웨어로 활용해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 윌링이동수 홍보팀 전성하 차장은 “필드 위에서도 가볍지 않고, 시크한 룩을 연출 하고 싶다면, 박지은 선수처럼 블랙톤의 골프 웨어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또, 이러한 룩은 라운딩뿐 아니라 시티 웨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돼서 최근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며 “만약 블랙 컬러가 지나치게 무겁게 느껴진다면, 하의나 상의 중 한가지는 블랙의 보색인 화이트와 매치하여 모던하게 연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은 선수의 골프 웨어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윌링 이동수(Willing leedongsoo)’에서는 2011년 봄과 여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전화 문의 02-3218-4000.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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