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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의 달인…현영도 주가폭락에 낮술?
미국발 신용등급강등의 여파로 연일 주식시장이 요동을 친 가운데 현영(35)이 자신의 트위터에 ‘낮술했다’며 사진을 올려 화제다.

재테크 서적을 펴내기도 했던 방송인 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식의 중심에서 정신을 잃다’라는 메시지와 고개를 떨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은 현영이 와인 병을 붙잡고 엎드려 주가폭락으로 좌절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낮술했다’며 망연자실하고 있는 이 같은 현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피해를 많이 입었나?”, “이번 피해가 심각하긴 하죠” “다시 일구면 된다” “실망하지 마라” 등의 응원 글을 올리며 현영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사진은 현영이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촬영장에서 주가 폭락으로 실망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평소 재테크의 달인으로 불리는 현영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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