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준공이 임박함에 따라, 공영개발 사업으로 조성중인 용지들의 투자가치가 상승되어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의 분양대상은 숙박용지, 일반상가용지, 복합상가용지, 연수원(수련원)용지, 머드랜드(특별계획구역) 용도로 총 229필지, 61만8633㎡이며, 자동차로 서울. 수도권에서 약 2시간, 충청.전라권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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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대전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개통완료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안면도~보령간 연륙교(2011년 4월 착공)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해안 대표 관광지, 대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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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는 해외 유명 해변관광지를 벤치마킹하여,해안 전면부에 길이 640m 폭40~50m의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해안 전면부의 숙박용지는 앞마당과 같은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와 객실 100%가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 할 수 있으며, 지하층 및 지상2층 이하에 상가시설이 가능한 다목적 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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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탁월하고 영구적인 바다조망권과 멋진 해안부 스카이 라인을 구성하여, 대천해수욕장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상가용지의 경우, 해변 및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에서 놀고, 쉬고, 즐기던 관광객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먹자골목을 형성하는 최적지라 할 수 있겠다.
\r\n 2011 제14회 ‘보령머드축제’ 유료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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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는 머드광장(구 여인의광장)에서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금년 제14회 보령머드축제는 2011년7월16일~7월24일까지 9일간 개최하여, 관광객 226만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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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제1회 1천여 명 수준에서 금년 제14회 20만2천여 명(전년 대비 10% 증가)으로 매년 큰폭의 증가세를 보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으며, 또한 처음 실시한 유료프로그램이 무료프로그램 대비 각종 만족도에서 높게 나타나는 등, 예산절감과 재원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와 함께 외국 언론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끌어내며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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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은 머드랜드(73,432㎡) 외자유치사업 또한 추진 중이어서 서해안의 대표관광지에 맞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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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이러한 대형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렇게 중심지구 용지에 대한 비전이 가시화되면서 전면부 숙박용지 및 복합상가용지 등 대형필지의 분양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머드광장을 중심으로 건축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상권의 활성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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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청인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개발 및 분양하며, 최대 35%까지 선납할인율을 적용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중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필지수 기준 약 73%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별분양 실시 후 미분양 필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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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영개발의 안정성을 앞세워 사전청약(청약증거금을 입금하여 좋은 위치의 필지를 3~4일 선점) 후 필지답사가 가능하며, 필지답사 후 정식 계약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필지 답사 후 청약을 포기할 경우,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필지를 답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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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문의 : (041)932-2116
\r\n홈페이지 : www.dc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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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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