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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수재민 성금 20억원 기탁
한진그룹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봉사활동 중 참사를 겪은 인하대 학생들과 부상자를 위한 성금으로 3억원을 인하대에 기탁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3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을 위해 생수 9만리터, 담요 2000장을 무상지원한 바 있고, 지난해 중국 강진 성금 기탁, 뉴질랜드 강진 생수지원 등 국내외 구호 현장에 나눔 경영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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