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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패션 “프로패셔널(Pro-Fashional) 하라”
LG패션이 페이스북(Facebook)에 ‘패션은 자기 표현의 수단’ 을 모토로 한 ‘LG패션 홀릭(Holic)’ 을 오픈했다.

‘LG패션 홀릭’은 프로 패셔널(Pro-Fashional)들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페이지로, 페이스북 페이지가 프로패셔널과 팬들의 자유로운 ‘놀이터(만남의 장소)’란 것을 타 페이지와의 차별성으로 삼았다. 페이지를 찾는 팬들에게 프로패셔널을 통해 패션에 관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함께 이야기 할 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취지.

프로패셔널(Pro-Fashional)은 패션을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삼고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칭하는 말로, 이들은 ‘LG패션 홀릭’에서 패션이 더 이상 단순한 ‘옷 입기’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자기 표현 수단’임을 릴레이 형식의 영상 캠페인을 통해 알린다.

25세 어린나이지만, 17세부터 일본에서 헤어디자인을 공부한 후 현재 논현동에서 1개의 좌석만으로 1:1 VVIP 헤어숍 ‘THE A’를 운영하고 있는 헤어아티스트 알렉스(Alex)를 시작으로, 이효리의 ‘10 minutes’ 작곡가이자 프로복서인 ‘김도현’ 프로듀서, JYP의 랩선생 자니(Johnny, 최성배), 댄싱팀 몬스터즈, 전 국가대표운동선수 등이 ‘LG패션 홀릭’ 의 프로패셔널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전국의 패션 피플을 만나는 ‘on the street’ 코너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벼락에 올리는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LG패션 마케팅실 류은영 대리는 “LG패션 홀릭은 단순 기업홍보용 채널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가는 페이지인만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상상력 충만하고 즐거운 페이스북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1일에 오픈한 ‘LG패션 홀릭’ 은 4일만에 1,000명이 넘는 팬(Fan)을 확보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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