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다’라는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렛폼과 스튜디오에서 2일간 촬영에 임했는데,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배우 박시후씨와 슈퍼모델 유지현씨는 지난 2년간 ‘피에이티(PAT)’ 모델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제는 서로가 자연스럽게 환하게 웃으며 연인 같은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고,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였다”고 전해왔다.
2011년 F/W ‘피에이티(PAT)’ 상품 콘셉트는 모던(Modern)과 엘레강스(Elegance)로,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세련된 컬러 배색에 일상생활에서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을 선보여, 전반적으로 한층 젊어졌다.
피에이티(PAT)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번 시즌은 나이의 경계 없이 젊음과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어덜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품격에 젊고 활동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피에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