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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 해서웨이, "삶은 역겹고 더러워" 욕설 인터뷰
할리우드의 미녀 배우 앤 해서웨이(28)가 삶에 비관적인 태도를 드러내며 욕설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끔찍한 일들과 거래한다. 누군가는 암으로 인해 고통 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직업을 잃고 방황하기도 한다”며 “삶은 정말 엉망이고 때때로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또 "인생이란 보편적이지 않다. 난처한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며 "삶이란 역겹고 더러운 것"이라고 말하는 등, 욕설까지 섞으며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 입성, 굵직한 배역들을 맡아왔던 그녀가 그간 배우 생활에서 부침을 겪으며 예민해진 게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영화계 지인들도 그녀에게 심경의 변화를 가져온 일이 있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앤 헤서웨이는 국내에서도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로맨틱 코미디물을 통해 잘 알려진 배우다.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 2(Dark Knight Rises)’에서 ‘캣우먼’으로 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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