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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외모 걸그룹 쇼콜라 알고보니…
오는 17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쇼콜라가 백인계 혼혈 걸그룹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일 곰 TV를 통해 먼저 데뷔곡인 ‘신드롬(Syndrome)’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두명과 혼혈 멤버 3명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5명의 멤버 중 티아(15), 멜라니(15), 쥴리앤(18)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멤버이며 제윤(21), 민소아(23)은 순수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쇼콜라 멤버의 평균 나이는 18.4세로 그 중에서도 티아와 멜라니는 15살의 어린나이다.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인형이 춤추는 것 같다”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등 혼혈 걸그룹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그룹명 쇼콜라는 초콜릿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초콜릿처럼 글로벌 무대로 진출해 활동하겠다는 의미가 담긴것으로 전해졌다. 쇼콜라는 오는 17일 신곡 ‘신드롬’ 음원을 공개하고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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