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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미스코리아 眞 이성혜
미스 서울진 이성혜(23)이 2011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성혜는 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4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고 미인의 기쁨을 누렸다.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재학 중인 이혜성은 “앞으로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1년 동안 한국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나타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혜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다. 또한 1년 동안 사회봉사와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인천 진 김혜선과 미스 경북 진 김이슬이 차지했다. 미는 공평희, 남미연, 김수정, 이세미나 등 4명이 기쁨을 함께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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