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물놀이 테마파크 이용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비롯해 해외ㆍ면세점ㆍ항공사 이용 시 캐시백 등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1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월 중에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은 40%, 동반 4인까지 20%를 할인해준다. 보광 블루캐니언에서 이용할 경우 1인 4장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용평 피크아일랜드ㆍ비체펠리스ㆍ하피랜드ㆍ통도아쿠아환타지아ㆍ중흥골드스파 등은 25~35%,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10%, 그랜드 힐튼호텔ㆍ서울 로얄호텔에서 숙박 및 수영장 패키지 상품을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 및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26일까지 해외 이용금액과 면세점(롯데, 동화, 워커힐, 제주JDC, 제주JTO)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2만원이 캐쉬백된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한 후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 금액별로 1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최저 5000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월 1회 캐쉬백된다. 다만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직접판매를 통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아울러 스카이패스 롯데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하며, 제주항공ㆍ진에어ㆍ티웨이항공ㆍ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 이용 시 결제 금액별로 최대 2만5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