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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안츠생명 “가입 한달 후면 연금나와요”
알리안츠생명은 1일 은퇴 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노후 플랜을 제공하는 ‘무배당 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보험에 가입하면 한달 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형 연금보험이라는 점이다. 공시이율(8월 현재 4.9%)로 적립되며,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저 2.0%의 이율을 보증해준다. 때문에 안정적인 연금 확보도 가능하다. 다만 가입 가능 연령은 45세부터 75세까지며, 보험료를 5000만원 이상을 한번에 납입해야 한다.

또한 고액계약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1억 원 이상 고액계약은 금액 구간에 따라 최저 6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게다가 각 구간을 초과한 일시납 보험료의 0.3~1.5%를 추가로 깎아준다. 예를 들어 2억 500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60만원이 할인된 2억 4940만원에다가 2억원 초과 일시납보험료인 5000만원에 대한 0.7%가 추가로 할인해준다. 결국 이중 할인혜택으로 2억4905만 납입하면 된다.


종신, 상속, 확정형 등 다양한 연금수령방법을 활용해 필요자금을 여러 형태로 마련할 수도 있다. 종신형의 소득보장플랜을 선택하면 고객이 정한 보증기간(10년, 20년) 동안은 보증기간 외에 받는 연금액보다 1.5배 또는 2배를 더 받을 수 있고, 연금을 받으면서 사망 시 또는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가족에게 적립금을 물려주고 싶다면 상속형을 선택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 이 상품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종신토록 제공한다”며 “개인연금에 미처 가입하지 못했거나 퇴직금을 활용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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