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가 29일 오후부터 점차 수그러들 전망이다.

금요일인 29일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온 뒤 오후에 서울·경기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낮부터 밤 사이에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산발적으로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흐리고 비, 구름많음] (23∼29) < 60, 20 >

△ 인천 :［흐리고 비, 구름많음] (23∼27) < 60, 20 >

△ 수원 :［흐리고 비, 구름많음] (24∼29) < 60, 20 >

△ 춘천 :［흐리고 비, 구름많음] (23∼29) < 80, 20 >

△ 강릉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4∼27) < 60, 60 >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30) < 70, 60 >

△ 대전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4∼30) < 60, 60 >

△ 전주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32) < 60, 60 >

△ 광주 :［구름많음, 구름많고 가끔 비] (25∼31) < 20, 60 >

△ 대구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비] (25∼33) < 20, 60 >

△ 부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25∼30) < 20, 10 >

△ 울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24∼32) < 10, 20 >

△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25∼31) < 10, 10 >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27∼33) < 20,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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