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55 LOVE CAMPAIGN” 을 진행중인 EXR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낙도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설립 등 교육시설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10년 의신 초등학교 접도 분교에 이어, 올해도 노화북 초등학교에서 1,2 학년 교실을 도서관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리뉴얼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EXR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EXR-PLAN CLUB 대학생 봉사단, 인테리어 25시 봉사단체 등이 동참했다. EXR측은 친환경 바닥 소재와 눈 보호용 형광등을 구비하여 작업하였으며, 인테리어 25시 전문가들은 자진해서 재능을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주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