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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진ㆍ조재현의 굴욕? ‘계백’ 첫회 시청률, 박태환 열풍 못미쳐
이서진ㆍ조재현 주연의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이 25일 10.6%의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계백’ 첫 회는 전국 기준 10.6%, 수도권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미스 리플리’의 첫 회 시청률 13.2%(이하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총 16회) 13.7%보다 각각 2.6%포인트, 3.1%포인트 낮은 것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4.5%, KBS 2TV ‘스파이 명월’은 8.4%였다.

‘계백’은 계백 장군(이서진)과 의자왕(조재현)을 중심으로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한 작품으로 25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황산벌 전투 장면이 재연됐다.

한편 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3%, 수도권 기준 13.7%로 집계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으로는 ‘계백’이 7.5%, ‘무사 백동수’가 17.9%, ‘스파이 명월’ 8.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2.2% 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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