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법인주식2본부, 신사업추진본부 신설 및 IB영업, 자산관리영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법인주식본부 외에 신설한 법인주식2본부는 일반법인과 해외영업 부분을 담당, 기존 기관 및 법인 이외의 새로운 영역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한다.

IB영업활성화를 위해 업무범위의 확장 및 전문성 강화에 강점이 있는 RM(Relationship Manager) 및 PM (Product Manager)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IB 1,2본부는 영업위주의 커버리지본부와 상품제조위주의 프로덕트본부로 개편됐다.

기존 영업전략팀과 WM연수팀은 마케팅본부로 편제했고, 상품본부를 WM총괄로 편입해 리테일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신사업추진본부도 신설했다.

충청권 1등 전략을 추진하면서 기존 중서부지역본부를 전략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 PB본부 소속인 대전의 타임월드지점을 전략지역본부로 편입했다.

한화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심정욱 ▷기획관리본부 권희백 ▷법인주식1본부 강정희 ▷법인주식2본부 김보익 ▷서울지역본부 강태국 ▷신사업추진본부 강희택 ▷전략지역본부 최덕호 ▷커버리지본부 박남건 ▷금융프라자서초지점 홍승우 <팀장> ▷법인주식1팀 김승욱 ▷법인주식2팀 박세영 ▷일반법인팀 김회만 ▷전략기획팀 손종민 ▷커버리지1팀 김재성 ▷커버리지2팀 류창우 ▷IPO&어드바이저리팀 박병기 ▷PM팀 서종호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