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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생활의 지혜 적금 점프’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념해 강원도 체육진흥 지원기금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인 ‘생활의 지혜 적금 JUMP’를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강원도와 협약을 통해 ‘강원도 체육진흥 지원기금’을 모집한다. 신한은행이 10억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이번 적금에 가입한 고객의 만기 이자 중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10억원의 추가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금은 1년동안 월 30만원 이내로 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3.2%에 신한은행 거래에 따라 최고 연 0.7%를 제공하며, ‘S-MORE 생활의 지혜 카드’ 사용실적을 보고 최고 8.1%(150만원 이상 카드사용시)의 가산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3만원의 포인트를 고객의 적금계좌에 매월 적립한다. 예를 들어 전용카드 사용실적이 매월 50만원인 고객의 경우 추가금리 연 2.5%를 가산해 연 6.4%의 금리가 적용되고, 포인트로 매월 최소 1500원씩 추가로 적금에 현금 입금된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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