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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에 수박 드시러 오세요”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오는 25일 전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0%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시원한 하와이안 셔츠 형태의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에게 시원한 수박을 대접한다.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외화 현찰을 구입하는 고객은 1인당 미화 1000달러까지 10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3가지 통화에 한해 실시된다.

한편 하영구 행장을 비롯한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청계천 광장에서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시민들에게 수박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 도심 속 시민들이 하와이 해변으로 휴가를 온 듯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우쿠렐레 및 하와이언 훌라댄스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밖에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볼링, 돌림판 돌리기 행사도 갖는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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