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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진, ‘훈남’ 캐릭터로 여심(女心) 잡는다
배우 이현진의 훈남 포스에 여심(女心)이 녹는다.

이현진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ㆍ연출 표민수)’의 ‘현기영’ 역으로 분하며 차갑고 다소 무뚝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빛나는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현진은 ‘넌 내게 반했어’에서 예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연기 천재 ‘현기영’역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지하면서도 공감 가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이현진은 다소 무뚝뚝하면서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촬영 현장에서는 연기에 몰입하던 진지한 눈빛도 금방 사르르 녹아내릴 정도로 귀여운 강아지 눈웃음으로 변해 눈빛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 현장 사진 속의 이현진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심플한 모습에 강아지 같이 귀여운 눈웃음이 돋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자꾸만 시선이 가는 훈훈한 대학교 선배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현진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또 이현진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훈남 대학생 포스 ‘훈대딩 기영 선배’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영 선배 나올 때마다 두근두근~! 너무 멋진 우리 기영선배~”, “이현진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몰입해서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기영 선배의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버린 애청자 1인입니다~ 앞으로도 기영선배 잘 부탁해용~”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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