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발한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은 ▷바보의 나눔 통장 ▷바보의 나눔 적금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로 구성됐으며 가입좌수당 100원의 기부금을 하나은행에서 자체 출연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고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에 사용된다.
<하남현 기자@airinsa>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