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가을 지중해 크루즈 상품 특가 출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가을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솔자가 무조건 동반하며, 출발일별 발코니 객실 예약시 선착순 세 커플에게 동반자 6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서부, 동부 지중해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그 동안 시간과 비용 면에서 부담스러워 크루즈 여행을 망설였다면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서부지중해 10일◈코스타 마지카호◈이태리/스페인/프랑스]

이탈리아 대표 관광지 나폴리와 그림 같이 아름다운 팔마 데 마요르카를 정박하는 일정으로 지상 관광에서 접할 수 없는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9월 23일 출발하여 로마에 도착 후 다음날 코스타 마지카호에 승선하게 된다. 팔마 데 마요르카를 거쳐 발렌시아, 마르세이유, 사보나, 치비타베키아 도착 후 하선 하는 일정으로 나폴리를 포함한 유럽 핵심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뷔페와 정찬을 포함한 고급 유명 요리가 1일 최대 6회 제공되며, 수영장과, 자쿠지, 일광욕장, 헬스클럽 등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는 3,790,000원부터이다. 


코스타 마지카호(Costa Magica )는 103,000톤, 길이 272m로 승객 3,470명이 승선 가능하고 2004년에 첫 취항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코스타 크루즈는 신나고 화려한 이탈리안 스타일 컨셉으로 즐길거리가 가득한 선상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세계 유명 수준의 화려한 쇼와 라이브 음악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동부지중해 10일◈코스타 포츄나◈이태리/그리스/크로아티아]

눈부신 동유럽 문명의 진수를 크루즈로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파란지붕 아래 하얀 집들이 그림 같은 그리스 섬들과 크로아티아까지 편안하게 방문하는 지중해의 가장 대표적인 동부 크루즈 일정이다.

10월 9일 출발하여 베니스에 도착후 다음날 코스타 포츄나호에 승선하게 된다. 코스타 포츄나 (Costa Fortuna)호는 103,000톤, 길이 272m로 승객 3,470명이 승선 가능하고 2003년에 첫 취항했다. 베니스-바리-올림피아-그리스섬-듀브로브니크-베니스를 돌아보며 온통 눈부시도록 하얀 에게해 섬들의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만들어낸 독특한 동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선상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강습에 무료로 참가 가능하고, 라스베가스식 쇼를 감상할 수 있고 선상 레스토랑에서 하루 6회 이상의 식사가 제공된다. 산토리니 등의 그리스 섬을 아우르는 동부지중해 최고 인기 상품의 가격은 3,390,000원부터이다.

▲[서부지중해 10일◈코스타 세레나호◈스페인/프랑스/이태리]

이태리 반도를 기준으로 서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유럽을 대표하며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지역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바르셀로나, 그리스 신화로 유명한 로마, 여유롭고 로맨틱한 남프랑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11월 3일과 10일 각각 출발하는 상품으로, 바르셀로나 항구에서 코스타 세라나호에 승선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마르세이유-사보나-나폴리-카타니아-팔마 데 마요르카-바르셀로나 도착 후 하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112,000톤, 길이 289.5m로 승객 1,100명이 승선 가능하고 2007년에 첫 취항했다. 위에서 안내한 각종 선내 시설 및 식사,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시즌 초 저가 상품으로 지중해 크루즈로는 보기 힘들었던 2,990,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