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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질분석용 분광광도계 DR시리즈 최신모델 출시

실험실 분광광도계의 대표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하크코리아(www.hach.co.kr 이하 하크)가 선보이고 있는 DR 시리즈의 최신모델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DR3900’은 하크만의 최신 기술로 업데이트 된 제품으로, 수질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On-screen 실험절차 가이드 기능은 측정화면 상에 실험 절차를 그림 및 글로 설명해주는 기능으로, 절차상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제거할 수 있다.

강화된 TNT plus 시약기능은 시약 자체 내의 영점 값과 교정 Factor가 저장되기 때문에 블랭크 시험이 필요하지 않아 측정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는 LOT 번호에 대한 시약의 교정 factor를 인터넷을 통해 기기에 업데이트함으로써 최상의 결과값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네트워크 기능도 눈에 띈다. LINK2SC 기능은 실험실 측정값과 현장 프로세스 측정값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하크의 디지털 콘트롤러 SC100, SC200과 양방향 데이터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LAN선으로 네트워크 구성을 할 수 있어 기기는 지정된 웹사이트에서 측정법 및 기기에 대한 업데이트를 온라인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7인치의 컬러 디스플레이 탑재, 사용자가 다양한 유기물 밸런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AQA(Advanced Analytical Quality Assurance), 셀을 10번 측정한 평균값을 표시하는 10-fold measurement 기술도 사용자의 편의와 정확도를 위한 기능이다.

이번 하크의 신제품 DR3900이 새로운 분광광도계를 구비하고자 하는 사용자나, 업그레이드 된 신 모델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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