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8일 가정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는 물론 신체손해, 실업 등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해주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가 실직할 경우 가정경제의 충격을 완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과 구직급여일당(1일이상),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ㆍ61ㆍ91일이상)담보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상해질병구직급여 지원금은 피보험자가 질병 또는 부상으로 고용노동법상 실업상태가 되면 가입한 보험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구직급여 일당은 실업기간 동안 1일 1만원씩 90일 한도로 지급되며,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은 실업 기간이 31일, 61일, 91일이 될 때 각각 3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화재 발생에 따른 손해는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목적물 가액 비율과 상관없이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제 손해액 전액을 보상한다. 또한 화재로 타인에게 피해를 야기했을 경우 최고 10억까지 보장한다.
이밖에도 본인 또는 가족이 상해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골절이나 화상진단을 받아도 보상하며,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처리 지원금도 지원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3, 5, 7, 10, 15년이며, 길게는 80세만기까지도 가입이 가능해 고객 니즈에 따라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의 증권으로 최대 4명까지 동시가입이 가능하다.
<김양규기자 @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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