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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벤처포럼 출범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와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최정숙)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월례 벤처7일장터가 시행1주년을 맞았다. 그간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경영애로를 역량 있는 멘토의 도움을 받아 1대1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총 참여자가 연인원으로 멘토 264명, 멘티 509명에 달한다.

벤처7일장터는 창업예정자들의 자금, 판로, 특허 뿐 아니라 창업아이템의 시장성 분석, 기업의 경영전략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선도벤처기업인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경영스토리와 체험에 의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후배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장터운영중 창업기업 커뮤니티 출범에 대한 창업자들의 여론을 반영해 지난 15일 ‘스타트업벤처포럼’을 출범했다. 포럼은 차세대 벤처업계를 견인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대표 모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대 포럼의장은 파프리카랩(http://www.paprikalab.com)의 김동신 대표가 선임됐다. 


이날 스타트업벤처포럼 출범식에는 벤처기업협회 황철주 회장(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여성벤처협회 김란숙 부회장(콤위버 대표), 중소기업청 서승원 벤처창업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표적 벤처1세대인 휴맥스 변대규 대표의 `휴맥스 성장스토리‘ 특강, 포럼 초대의장으로 선임된 파프리카랩의 김동신 대표의 취임인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중견벤처포럼(의장 남민우) 회원인 선도벤처기업 대표들도 다수 참여했다.

출범식 이후 진행된 벤처7일장터에서 그 동안 멘토로 활발히 활동한 (주)메모렛(http://www.memorette.co.kr/) 김성민 사장이 `최다참석멘토`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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